하코네는 일본을 방문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입니다. 이 지역의 산, 자연, 박물관, 온천은 일본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. 일본 어디를 가든지 시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. 하코네 역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. 하코네 당일투어와 1박 투어의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하코네는 도쿄에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. JR 도카이도 선의 신주쿠역에서 오다큐 로맨스카를 타고 오다와라 역에서 갈아타야 합니다. 어느 쪽이든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. 볼거리가 많으니 하코네로 당일투어를 계획하신다면 일찍 출발하세요. 도쿄에서 하코네로 가는 당일투어는 오전 8시 30분경에 시작해서 오후 6시 30분경에 도쿄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.

“하코네 루프”는 하코네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를 둘러볼 때 권장되는 일정입니다. 버스, 기차, 보트, 로프웨이 등의 교통수단을 싸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코네 프리패스를 꼭 구입하세요. 하코네 루프는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면 덜 붐비지만 똑같은 장소만 보게 될 수 있습니다.

단 하루만에 쉽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는 하코네 신사, 아시 호수, 오와쿠다니의 분화구, 모토하코네, 유모토, 고라 마을이 있습니다.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짧은 하이킹으로 치슈지 폭포나 하코네에 있는 많은 박물관 중 하나를 방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하코네는 볼거리도 많지만 이 지역 주민들이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. 하코네는 수세기 동안 일본의 접대 문화인 오모테나시의 기술을 세련되게 다듬어 왔습니다.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도쿄와 교토 사이를 여행해왔고 많은 사람들이 하코네 지역에 머물렀습니다. 전통 료칸, 고급 리조트, 웨스턴 호텔 등지에서 머무르면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“하코네에 머물면 이 지역을 이틀에 걸쳐 둘러볼 수 있습니다. 어디서 머무는지에 따라 여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고라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, 유모토는 교통이 편리하고, 미야노시타는 역사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, 센고쿠하라는 후지산과 가깝고 모토하코네에서는 평화로운 호숫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서부 가나가와 지역에는 또한 하코네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몇 가지 명소들이 있습니다. 하코네를 중심점으로 오다와라 성과 어시장, 해변, 마나즈루 해안마을, 아시가라 선사와 산, 녹차밭, 마쓰다 사케 공장 등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후지산과 고템바 모두 하코네에서 가깝습니다. “

하룻밤을 묵게 되면 좀더 여유롭게 일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지역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. 일본은 당일투어 상품도 워낙 많아서 해당 지역의 하이라이트만 보는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.